◇경감 ▲생활안전계장 박연탁 ▲112 상황실장 윤건섭 ▲여성청소년계장 목특균 ▲교통조사팀장 이천근 ▲심도파출소장 김창우 ▲선원파출소장 김동하 ▲불은파출소장 이교환 ▲송해파출소장 최성재 ▲하점파출소장 김일식 ▲양사파출소장 노경학 ▲내가파출소장 정정상 ▲삼산파출소장 유현단 ▲교동파출소장 김점수
강화군은 3일 영상회의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점검을 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과 부서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공무원들이 먼저 전염병 예방수칙을 이행해 달라.”면서 근무 중 마스크 착용을 지시했다.군은 2월 중 개최 예정인 집 태우기·윷놀이 등 정월 대보름 행사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청소년 국외 문화체험 등을 전면 취소했다. 또한, 군청 정문 외의 출입문들을 폐쇄하고 열 감지 카메라로 모든 출입자들을 점검하고 있다.이외에도 전염병 예방수칙 및 신고방법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유튜브, SNS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본청과 각 읍·면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민원창구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위생관리에도 빈틈없이 하고 있
‘우한(武漢)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번지는 가운데, 강화군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28일 군은 군청 진달래 홀에서 유천호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우한 폐렴 전파 속도는 2003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훨씬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강화군에서도 지난주 1명의 의심환자 신고가 들어와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입원 및 관찰을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군은 그동안 우한 폐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달 21일 관리대책반을 구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비상근무를 시행해 왔다.또, 관내 종합병원과 군 보건소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해병대 제2사단,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등 20개 군ㆍ경 부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진식)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 80가정에 쌀국수와 김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화군 하점면 부녀회(회장 서윤옥)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최근 가졌다. ▲길상면 쌀 작목회와 농촌지도자회, 이장단에서 각각 저소득 가구에 백미 15포씩을 기부했고, 현대가스에서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바닷가 산책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0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천호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풍물시장, 터미널시장, 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군수는 이날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전통시장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상인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대책을 지시했다.유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라면서 “많은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한편, 강화군은 매년 전통시장의 낡은 시설 개선 등 시설현대화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 직원들이 22일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복지시설 형제나사로의 집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이날 윤희 지부장과 직원들은 떡국 떡 50kg을 전달하고 점심 봉사도 했다.농협 강화군지부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윤희 지부장은 “농촌 지역에는 새해를 맞아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많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농협은 2020년에도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의 한 주택조합 아파트가 분양홍보 전단에 지역 군수가 아파트 계약을 했다는 등의 허위 광고로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강화군과 주택조합에 따르면 S 주택조합 아파트는 최근 분양 홍보전단에 강화군수가 계약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이에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치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계약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S 주택조합은 아파트 허위 홍보 전단뿐만 아니라 무차별 불법 현수막 부착으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강화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조합 아파트에 대해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가했지만, 무차별 불법 광고는 멈추지 않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논란이 된 전단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법 관련 허위광고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면서 “앞으로 불법 광고물에 대해 건별로 행정조치
제3대 강화군 체육회장에 권영택 후보가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29일 군 체육회는 지난 27일 명진부페에서 전체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투표 당선된 권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권 당선인은 강화군 통합체육회의 민선 초대 회장을 맡아 체육회와 생활체육단체, 동호인들의 화합과 체육회 발전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 당선자는 자유총연맹 강화군 지부장, 군 테니스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체육회장 임기는 4년이나, 초대 회장만 3년이다.권역택 당선자는 "부족한 사람이 큰 중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체육회 뿐만 아니라 군 발전에도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강화군은 2020년도 본예산이 5천591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군의 내년도 본예산 규모는 전년 본예산보다 11.7%가 증액(588억 원) 되어, 군 본예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국비는 전년 대비 219억 원이 증액된 1,508억 원, 시비는 191억 원이 증액된 808억 원이 확보됐다.유천호 군수는 올해 초 “민선 7기 내 강화군 살림 규모 7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2019년 본예산 최종액이 6천175억 원으로 확정된 것을 고려하면 민선 7기 내 예산규모 7천억 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유 군수를 비롯한 군은 그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인천시 등을 직접 방문해 국·시비확보에 총력전을 펼쳤
2019년 알찬 마무리와 2020년 희망찬 시작은 고려궁지에서강화군, ‘제야의 종’ 타종 행사 개최군민 건강과 행복, 군 발전 한마음 기원... 누구나 타종 참여 가능 강화군은 오는 31일 자정에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그동안 힘차게 달려온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타종행사와 함께 고려궁지에서 식전행사로 희망 콘서트도 열린다.31일 밤 10시부터 진행되는 체험행사는 행복을 기원하는 복조리‧복주머니 만들기, 아이들을 위한 새해 희망저금통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새해소망 방패연 만들기와 입체 종각 포토존, 삐에로 풍선아트 이벤트도 마련된다
강화군 황산도항‧창후항 어촌뉴딜사업 첫걸음!한국 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위‧수탁협약 맺어 강화군이 ‘2020년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된 황산도항와 창후항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최근 한국 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최재철)와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강화군이 지원하고, 농어촌공사는 어촌 뉴딜사업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수립 등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이 사업은 2020~2022년까지 174억(황산도항 76억, 창후항 98억) 원이 투입, 어업기반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유천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어촌에 다시 활력을
강화 선원면의 한 찜질방에서 물탱크가 폭발해 이용객 8명이 부상을 입었다.7일 오후 4시 34분께 찜질방 불가마 안에 있던 물탱크가 갑자기 폭발했다.강화소방는 찜질방안에 있던 물탱크가 과열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부상자들은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땅에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최근 자유 한국당 중진의원인 안상수 국회의원은 자신이 해리스 미국대사를 만나 ‘종전선언’을 반대했다는 더불어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안 의원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북한의 핵무기 폐기 없는 종전선언을 반대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와 인천광역시장 시절 개인적인 인연으로, 지난 하노이 회담 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핵무기 폐기 없는 대북정책, 종전선언은 적절치 않다.”라는 의견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북한 핵무기를 그대로 두고 전쟁종료를 선언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선언은 그야말로 정치쇼에 불과하다. 역사를 통해 수많은 종전선언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 것을 수없이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는 2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9회 강화군 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정례회는 2일부터 22일간 진행된다. 개회 첫날 강화군수의 2020년도 군정운영에 대한 시정연설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24건의 조례안, 2019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이 있었다.주요 일정은 3일과 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적극 행정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24건의 조례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또, 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한다.신득상 의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화읍 사무소, 강화풍물시장에서 강화군·동구·옹진군 선관위가 합동으로 내년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절차 안내 및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 정치후원금 기부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현장에서 주민들은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사전투표 체험을 했다. 군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유권자가 모이는 장소에서 선거체험 행사를 하여 내년 시행하는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 13개 어촌계 모두 참여, 민간 자부담 없이 군이 직접 주관* 체험 위주 축제로 전환, 낭비성 축제 지향* 새우젓 경매, 시식회,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인천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2020년 새롭게 추진된다.강화군은 내년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관내 13개 전체 어촌계가 참여하고, 군이 직접 주관해 강화도 새우젓의 명성을 공고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기존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1개 어촌계만 행사에 참여해 왔다.군에 따르면 내년 새우젓축제는 외포항이 아닌 접근성과 주차장 확보가 쉬운 초지광장(초지 대교 주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또한, 민간 자부담을 제외하고 시비와 군비 예산만으로 축제를 개최한다.내년 새우젓 축제는 새우젓 경매,
“바람 부는 날이면 흙먼지 때문에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강화읍 갑곳리 강화병원에서 갑룡초등학교 구간 도로(약 2km)가 상수도 관로 교체 작업 후 방치되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강화군 상수도 사업소는 지난달 관로 교체 공사를 마치고도 20일이 넘도록 도로포장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편도 2차선인 이 도로는 갑곳리와 강화읍 도심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다. 상수도 사업소 측이 관로 길을 따라 임시로 한 부분 포장이 파헤쳐져 바람이 불면 아스콘 가루와 흙먼지가 날려,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특히 갑룡초, 강화여중 학생들은 등.하교시 바람먼지 탓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강화군은 "상수도 사업소에 조기 포장을 요청했다."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태풍 `링링`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인천 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 열병(ASF)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들자, 이웃 김포시에 ASF 방역 중단을 요청하는 등 경기회복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6일 군에 따르면 강화군은 9월 24일 최초 발병 후 돼지 열병이 확산하자, 군 전 지역 돼지 3만 8001마리를 같은 달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모두 살처분을 하고, 다음날 돼지 열병 종식을 선언했다.이에 ASF 바이러스 잠복 기간 3주 지난 10월 24일 강화대교와, 초지 대교 등 주요 소독 방역 거점 운영을 중단하고 이웃 김포시에도 24일 소독 중단을 요청했다.김포시는 10월6일 관내 전체 돼지 5만여 마 리을 살처분했다.강화군은 돼지 열병 확산을 방지하려고 인삼축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