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관위 관계자들이 풍물시장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읍 사무소, 강화풍물시장에서 강화군·동구·옹진군 선관위가 합동으로 내년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절차 안내 및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 정치후원금 기부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사전투표 체험을 했다. 군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유권자가 모이는 장소에서 선거체험 행사를 하여 내년 시행하는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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