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1+등급 출현 비율이 가장 높은 강화섬약쑥한우 전문판매장 1호점이 서울 강남구에 개점했다.12일 서울 강남구 논현 약쑥한우 축산물판매장에서 가진 개점식에는 이상복 군수, 고승민 인천강화 옹진 축협장, 축협임원 또는 대의원, 축산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판매장은 약 22평 규모로 강화섬약쑥한우 외에 강화한 돈, 강화계란, 강화 섬 한우 곰탕 등 강화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이 판매된다.강화섬약쑥한우는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도 입점했다.강화섬약쑥한우는 청정지역에서 약쑥을 먹고 자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급육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국 거세 한우의 등급판정 결과 강화군의 1+등급 이상 비율이 67.2%로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고 밝힌바 있다.
신한은행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2016 Summer Dream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금액에 따라 최고 80%(주요통화 USD, JPY, EUR 기준)의 환율우대를 적용하고 원화 1백만원 이하 환전은 Sunny Bank 모바일 환전을 이용해 주요통화 90%, 기타통화 5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행사 기간 중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여행용캐리어(2명), 폴라로이드카메라(10명), 블루투스스피커(5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를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새누리당이 16일 유승민·윤상현·안상수·강길부 의원 등에 대해 입당을 승인했다.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 파동으로 인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에 대한 복당 문제를 무기명 투표로 결정했다. 4인의 복당으로 새누리당은 기존 122석에서 126석을 확보, 원내 1당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의원은 모두 7명으로 이날 복당이 승인된 4인 외에 주호영·장제원·이철규 의원 등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안상수의원은 "새누리당에서 올바른 결정을 했고, 환영한다"면서 "지난번 새누리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약속드린 것처럼 당에서 백의종군하면서 당 개혁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이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개정 법안은 불법조업 손실 보전에 대한 지원 및 예방책 강구, 서해5도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규제 완화 등이 담겨있다.세부적으로 불법조업 피해방지 시설물 설치, 신규 어선 전입 제한, 남북긴장 조업제한과 불특정 국가의 선박들로 인한 어구손괴와 조업손실 피해 지원, 여객선 운항선사 손실금 지원, 건축규제 완화 등이다. 안 의원은 "기존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대책에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은 인천 연평도 근해에서 중국어선 2척이 불법 조업을 하다 우리 어민들에게 나포된 사건과 관련,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처와 불법어업 방지시설의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 7일 안 의원에 따르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지난 5월까지 연평도 꽃게 어획량은 작년 같은 기간 3분의 1 로 줄어들고, 어획량도 2014년에 비해 반 토막이 났다, 특히 봄 어기(4~6월) 기준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해역에 출몰하는 중국 어선은 2013년 1만 5천500여 척에서 2015년 2만 9천600여 척(하루 약 329척)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다.이에 안 의원은 “2020년까지 설치하기로 한 불법조업 방지시설인 강제 어초 설치를 확대·설치할 수 있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박 대통령은 동아프리카 3국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와 창조경제·문화융성에 최적의 동반관계를 구축했다.□ 상생의 협력 체제 구축 취임 후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한 박 대통령은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을 토대로 동아프리카 3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개발계획상에 중점 추진 분야와 맞춤형 경제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만들었다.특히, 에티오피아는 섬유, 우간다는 농업, 케냐는 에너지 인프라 등과 같이 우리의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각국 간에 경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동반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공약한 한강물끌어오기 사업, 결실을 맺었습니다"1일 안상수 국회의원은 강화군이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강화군은 가뭄을 항구적으로 해결하게 됐다.‘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항구적 시설을 통해 한강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 48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안 의원은 “이 사업이 확정되어 앞으로 강화 북부 지역은 물론 삼산면을 포함한 강화 전역에 한강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 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 (대표: 팽경인)이 지난 25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올해로 벌써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건강한 집밥으로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테팔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안전하게 조리한 집밥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주로 사먹는 가공식품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지 않는 야채 및 채소를 활용해 이탈리아식 만두, 피자 등을 만들며 색깔 채소의 촉감과 식감을 직접 경험하게 했다.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테팔의 임직원은 "비록 소박한 집밥이지
초대형 SUHD TV 출시, 49형부터 88형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퀀텀닷 화질, HDR 1000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화질리모컨 하나도 주변 기기들까지 컨트롤하는 획기적인 UX 채용삼성전자는 최근 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춰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KS9800시리즈를 88형, 78형, 65형의 초대형 제품으로 출시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제품을 49형(123cm)부터 88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된다.거실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KS9800와 KS9500, 현대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KS8500, KS8000 등 소비자 취향에 따른 디자인 선택의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은 26일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 김희옥(68·사진) 전 동국대 총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김 전 총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동국대 법대를 졸업, 1976년 제1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검찰에 입문했다. 2005년 법무부 차관, 2006년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됐다.한편 김희옥 전 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수용하는 입장을 밝혔다.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안상수 국회의원이 입당을 서두르고 있어 강화군 의회 하반기 원 구성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군의회는 오는 7월1일 하반기 의장 선출 일정을 잡고 있다.이에 하반기 의장 후보군으로 새누리당 소속 유호룡 의장, 박용철 부의장, 윤재상 의원, 한상순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유호룡 의장은 전반기 군의회를 무리 없이 이끌어 온 점과 화합형 의회를 강조한 의정 활동으로 의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하반기 의장에 대해 견해를 밝힌 적은 없지만, 의회주변에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유 의장의 성품을 고려할 때 출마보다는 불출마 쪽이 더 가깝다는 분위기다.박용철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집행부와 의회 간 조정 역할과 의원들과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원만한
팍팍한 살림살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취업난, 높은 고용불안감 등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심리가 높은 요즘, 대한민국 성인남녀 2명중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함께 성인남녀 2,993명을 대상으로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9.7%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반면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50.3%로 소폭 높았다.‘행복하다’는 답변은 40대에서 가장 높았다. 조사결과 40대 응답자 중 행복하다는 응답자가 53.0%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이어 30대(49.4%), 20대(49.3%), 50대이상(45.5%) 순으로 행복하다는 답변이 높았다. 과반수이상이 행복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40대 뿐이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화지역의 압도적지지에 힘입어 당선된 안상수의원의 입당이 늦어지고 있다.안 의원은 당선 후 곧바로 입당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사정이 위중한 상태로 좌고우면할 여유가없다"며 인천시당에 입당서를 제출했다.하지만 새누리당이 지난 선거에서 한 석이 부족한 제2당으로 추락하자, 안의원을 비롯한 탈당 무소속당선자들의 입당을 조건없이 받아드려야 한다는 당내 분위기가 입당쪽으로 자리 잡는듯 했다.그러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1당 자리를 다시 만 들 경우 '도로 새누리'라는 곱지않은 비난 여론이 당 안팎에 쏟어질 것이 뻔하고, 막말파동 윤상현의원 입당 문제와 맞물려 안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들의 입당은 상당기간 늦어질 수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시각이다.강화~영종 연육
4·13 총선에서 이른바 ‘송영길 사단’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돼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선거에서 민선 5기 송영길 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송 시장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시정을 이끌었던 윤관석(전 대변인), 신동근(전 정무부시장), 유동수(전 인천도시공사 감사), 박찬대 등 4명이 당선됐다.특히 인천시정 경험을 지닌 이들은 지역 현안을 놓고 유 시장과 날카로운 견제는 물론 상황에 따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송 전 시장의 입으로 민선 5기 첫 대변인을 맡았던 윤 당선자는 재선에 성공해 중진의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지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윤 당선자는 대변인 경험으로 시정 전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 무소속 출마한 안상수 후보가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강화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을 이끌었다.당선 확정 후 안 당선자는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28만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을 실천에 옮기고 강화에 한강물을 끌어오는 기적을 보여드린 것 처럼, 앞으로 4년간 새로운 비전과 꿈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개표결과 무소속 안상수 4,504표, 새누리 배준영 39,842표, 정의당 조택상 29,455표, 국민의당 김회창 19,405표를 획득했다.한편 서구을 더민주 신동근 당선자를 비롯해 인천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전체 13석 중 더민주 7석, 새
■중동강화옹진 배준영(새) 28.5% 안상수(무) 31.7%■남구갑 홍일표(새) 41.4% 허종식(더) 39.2%■남구을 안귀옥(국) 22.3% 윤상현(무) 46.7%■연수갑 정승연(새) 40.6% 박찬대(더) 40.4% ■연수을 민경욱(새) 44.8% 윤종기(더) 37.0%■남동갑 문대성(새) 33.2% 박남춘(더) 50.6% ■남동을 조전혁(새) 40.8% 윤관석(더) 57.4%■부평갑 정유섭(새) 33.6% 이성만(더) 27.0% 문병호(국) 35.3%■부평을 강창규(새) 30.9% 홍영표(더) 43.9% ■계양갑 오성규(새) 38.1% 유동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인천 동구청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한 정의당 조택상 후보는 강화버스준공영제+어르신 버스 무상 이용 등 강화관련 공약을 발표했다.8일 조 후보는 ▲공단 활성화, 종합병원 추진 및 일자리 창출▲강화발전 가로막는 규제 합리적 조정 (문화재, 군사시설, 수도권규제)▲주민참여형 수상 태양광 발전소 유치로 에너지 자립지역 추진▲교동 해안 철책 단계적 철거▲삼산지역 온천지구 개발 ▲주문-불음-아차도 연도교 건설 등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사통팔달 막힘없이 뚫린 교통망 1,강화-신도-영종 연도교 추진 2,해안도로 개설 3,초지대교-청라간, 강화대교-마송간 도로 확.포장 ◇강화 경제의 새로운 부흥 1,이산가족상설면회소 설치 2,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농사짓
인천 중동강화옹진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1일 오전 10시께 강화읍 강화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양재형 선대위원장(전 경기도의원), 박용호 전 KBS 아나운서 실장 등 지지자 700여 명이 참석, 필승을 다짐했다.안 후보는 “강화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가라는 (공관위)말을 무시하고, 강화를 지키겠다고 해 공천에서 배제됐다.”라며 “당선되면 곧바로 새누리당에 입당, 박 대통령의 임기 마무리에 힘을 보태고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등 지역 발전 공약을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그는 또, “김무성 대표가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면서 공관위의 불합리한 공천문제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강화군민들에게 강화에 뼈를 묻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죄가
인천 중동강화옹진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는 31일 강화읍에서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안덕수 후원회장, 안영수 시의원 등 지지자 수십 명과 함께 출정식을 가진 후 강화군청 기자 간담회, 풍물시장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간담회에서 배 후보는 “강화는 고려 36년의 도읍지로 무궁한 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95년 인천과 합병했음에도 경기도 김포를 거쳐 인천에 와야 하는 불편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강화~인천 내륙을 연결하는 연육교 건설을 정부·여당과 청와대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농업용수의 지속적 공급과 해안순환도로 조기 완공을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