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복지재단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60명이 참석한 교육은 지역 내에서 진행된 첫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오윤근 이사장은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질 좋은 교육이 지역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화군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계양구 경로당과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강화군, 계양구, 강화군농협쌀 공동사업 법인이 참여, 계양구 경로당 152개소에 강화섬쌀 30톤이 공급된다.한편, 군은 2022년 연수구 161개소 경로당 쌀 공급을 시작으로, 남동구 192개소, 동구 39개소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거듭되는 쌀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에 강화섬쌀을 수출하고, 타 지자체 경로당에 공급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유통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도영 권한대행은 故유천호 군수의 장례 준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과 국고보조금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군은 중앙부처와 인천시의 투자 방향과 연계된 사업을 추가 발굴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윤도영 권한대행은 “변함없이 군민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계획한 사업들이 2025년도 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인천시를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 노인회는 해안가 청소 활동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에서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전재순 노인회장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활동에 나서 준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동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환경정화 캠페인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1월까지 4개 사업단 1,950명의 어르신들과 매월 4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심 관장은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이 캠페인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및 13개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고 요일이 상이하므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라며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화군은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교생으로,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회원 19명은 까마귀 다리부터 망월사거리 일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서영순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회는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역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베이 심화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해 1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 11명 전원이 마켓에 입점했다.교육은 국내외 마켓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또한,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배송비를 1달간 지원한다.참여한 수료생은 “심화 과정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멘토링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덕분에 교육 과정 중 해외 배송비 지원금 30만 원을 소진할 만큼 매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로의 발판을 마
강화군이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총 17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검사는 토양을 채취해 산도(pH) 및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함량을 분석, 3개 항목 이상이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부적합할 경우 다음 해에 2차 검사를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3년간 3회에 걸쳐 부적합 처리를 받은 농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면된다”며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기타 토양검
강화군이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논콩·조사료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을 경작해 조사료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이다.대상 농지는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조사료)을 받은 농지 ▲2023년 벼를 재배한 농지 ▲쌀 생산조정을 위해 2018년~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또는 2021년~2023년 지자체 벼 재배 감축 협약에 참여해 조사료 재배로 전환한 농지이다.전략작물직불금은 선택형직불금으로, 기본형공익직불금(205만 원/ha)에 430만 원/ha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벼 재배면적
삼산면 이장단은 논밭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방치된 폐비닐은 환경오염 및 영농에 지장을 주므로 적기에 수거해야 한다.남상집 이장단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폐비닐을 수거하니 보람차다”며 “완연한 봄이 오기 전에 우리 마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김은희 삼산면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장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관광객 맞이 대청소에 나섰다.대룡리 공영주차장에 방치된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한기장 후원회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사회가 앞장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화도면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위한 3따 3고 실천 운동을 홍보했다.‘3따 3고’란 ▲병, 캔, 페트병을 따로 배출하고 ▲배출 시 라벨·테이프는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고 배출하자는 군민 실천 운동이다.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3따 3고 실천 운동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자체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했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면 익명의 기부자는 이웃 사랑 성금 200만 원을 11일 기탁했다.서광석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기부해 주시는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따뜻한 선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화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2월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세균 뷰박스 체험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 방문 또는 유선, 온라인을 이용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교실이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습관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같은 감염 취약 시설에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배우개 고개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회원 22명은 쓰레기와 낙엽 등 1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성기 위원장은 “배우개 고개는 이강교차로에서 교산리를 잇는 주된 도로로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라며 “최근 도로에 낙엽과 쓰레기가 날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섰다”고 말했다.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봄을 맞아 양사면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나서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2024 청소년 동아리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동아리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재능을 발견하고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군 내 9세~24세 청소년 5인 이상 동아리면 지원 가능하고, 선정시에는 활동 경비와 장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청년취업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군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2023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어학 시험 등이다.1인 1회 최대 10만 원 실비범위 내로 지원, 올해부터는 응시일 현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개인 사업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인천청년포털에서 증빙서류와 미취업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 증명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