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경로당 152개소, 30톤 공급

강화섬쌀 표지.
강화섬쌀 표지.

 

강화군은 계양구 경로당과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계양구, 강화군농협쌀 공동사업 법인이 참여, 계양구 경로당 152개소에 강화섬쌀 30톤이 공급된다.

한편, 군은 2022년 연수구 161개소 경로당 쌀 공급을 시작으로, 남동구 192개소, 동구 39개소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거듭되는 쌀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에 강화섬쌀을 수출하고, 타 지자체 경로당에 공급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유통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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