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기업보조금을 지원한다.2015년 1월 1일 이후 사업장을 군으로 이전 또는 신설한 기업으로, 군민 고용 후 6개월 이후 신청하는 고용보조금(군민 10명 초과 신규 채용 시 6개월간 1명당 30만 원 지원)과 교육훈련 보조금(군민 10명 초과 신규 채용 후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6개월간 매월 1명당 30만 원 지원) 등이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서류를 준비해 군청 경제교통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군은 지원 대상 타당성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결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7일 진행했다.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은 모둠전과 양념불고기 등의 명절 음식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쌀 10kg을 전달했다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 모두가 소외감 없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사)강화 글로벌 식문화예술단지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8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우영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에
강화군은 농촌체험장 육성을 위한 ‘농촌관광 소득 활성화 지원사업’을 23일까지 신청받는다.군에 주소지를 둔 신규 또는 기존체험장(개인, 농업법인)이 신청, 3개소에 체험장 시설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각 읍·면,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032-930-4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가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방문,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
교동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릴레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장단은 대룡시장 및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김형태 이장단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번 대청소가 ‘클린업, 릴레이 대청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조미김을 전달했다.협의체는 해안 쓰레기 청소 및 꽃길 가꾸기 사업 등에 참석해 모은 기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동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은 연석회의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면민회관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가 참석해 제26회 교동면민의날 기념 체육대회 프로그램 논의와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형태 교동면 이장단장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 돕기 나눔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는 가래떡과 계란을 기탁, 강화로터리클럽은 곰탕 200박스를 지원했다.위문품은 지역 취약계층 130가정 및 요양시설인 형제나사로의집, 경로당 12개소에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이현호 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 하나의 큰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강화로터리클럽과 위문품 마련에 도움을 주시는 관내
양사면은 강화로터리클럽에서 300만 원 상당의 곰탕 150박스를 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강화로터리클럽은 매년 봉사활동과 위문품 기탁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현호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강화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촘촘히 살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을 맞아 계란 나눔 행사를 6일 진행했다.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계란을 전달, 안부 확인과 따뜻한 설 인사를 나눴다.백찬기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인상 하점면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길상면 농지위원회는 이웃돕기 성금을 7일 기탁했다고 밝혔다.길상면 농지위원회원 12명은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20만 원을 전달, 심장섭 대표는 “설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화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을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자활근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능력과 자립력을 키우는 생산적 복지 사업으로, 강화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수익금은 자활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자활기업 전환 시 창업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강화군 행복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다과 문화를 배워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오란다 2종과 호두 정과를 만들고 포장했다.강종욱 행복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 과자를 직접 만들며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정성스레 만든 선물을 함께 나누고 정이 오가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설 연휴 대비 재난당직자 교육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매뉴얼 교육, 폭설 등에 대비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또한, 설 연휴 동안 주간에는 4개 조에 8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당직 근무자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관리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강화군은 인천시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범위 축소안이 담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가 인천시 의회를 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시 지정문화재 38개소에 대한 문화재 반경이 기존 500m에서 300m로 축소, 규제 면적은 40.5㎢에서 17㎢로 변경되었고, 기존보다 58%가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축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군의 지속적인 건의와 2023년에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이에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20년 만에 규제 완화
서도면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6일 전달했다.강화군복지재단과 강화군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섬에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에 김용수 서도면장은 ‶오늘 전달된 행복 꾸러미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나눔에 6일 동참했다고 밝혔다.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냉동 돼지갈비 60팩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김윤태 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2024년에도 주변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보살피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80가구에 김 세트를 5일 전달했다.전춘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순규 양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도면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부식 꾸러미를 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60가구에 전달,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원정연 위원장은 “이웃들이 오늘 전달해 드린 부식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