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 11명 전원 마켓 입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이베이 심화교육 현장. 강화군청 제공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이베이 심화교육 현장. 강화군청 제공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베이 심화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해 1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 11명 전원이 마켓에 입점했다.

교육은 국내외 마켓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또한,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배송비를 1달간 지원한다.

참여한 수료생은 “심화 과정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멘토링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덕분에 교육 과정 중 해외 배송비 지원금 30만 원을 소진할 만큼 매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로의 발판을 마련한 교육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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