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을 깜짝 방문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본격적인 선거 시즌이 시작 됐다.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오는 10월에 잡혔다. 총선과 이어지면서 후보군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故 유천호 군수가 임기도중 사망함에 따라 보선이 치뤄진다. 보궐 임기는 1년 9개월이다.지역에서 ‘누가 준비하고 있나?’ 군수 예비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여야, 무소속 등 10여 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민주당은 한연희 전 평택 부시장이 현재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국민의힘과 무소속 예비후보 군은 다음과 같다.박용철 현 인천시의원, 유원종 현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안영수
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16일 구성된 국힘 강화군 선대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선거대책위원장 양재형(전 인천시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유호룡(전 군의장) ▶선대본부장 나창환(서해문화장례식장 대표), 하재동(명진예식장 대표) ▶부위원장 안영수(전 인천시의원) ▶선대위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장, 배충원, 한승희, 최중찬, 고복숙 군의원 ▶간사 배영철(전 강화서 정보과장)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동면 노인회는 해안가 청소 활동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에서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전재순 노인회장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활동에 나서 준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동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환경정화 캠페인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1월까지 4개 사업단 1,950명의 어르신들과 매월 4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심 관장은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이 캠페인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및 13개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고 요일이 상이하므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라며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화군은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교생으로,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만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발표했다.‘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사업은 임산부 교통비(임산부, 50만원), 천사지원금(1세~7세, 연 120만원), 아이 꿈 수당(8세~18세, 월 5만원~15만원)이다.시는 첫 번째로 오는 4월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와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올해 1월 1일 기준 임산부로 1월에 출산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북을 후보를 재추천을 결정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정봉주 후보는 목함 지뢰 발언에 대해 자신의 SNS에 이틀째 사과문을 남겼다.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10여 년간 강화호 선장 故 유천호 군수가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났다.나는 부고를 접하고 한동안 석고상이 되었다. 아직 많은 일이 남았는데...... 믿기지 않는 안타까움이 앞섰다.나는 유천호 군수의 찐 팬이다. 내가 그의 팬이 된 것은 강화신문에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면서부터다. 오늘 그를 떠나보내면서 ‘찐 팬’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내가 그에게 끌려던 것은 적극적인 교육정책 때문이다. 전국 최초 수도권 장학관 4곳 설립, 장학금 150억 조성, 유아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강화군의 교육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회원 19명은 까마귀 다리부터 망월사거리 일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서영순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회는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역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베이 심화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해 1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 11명 전원이 마켓에 입점했다.교육은 국내외 마켓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또한,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배송비를 1달간 지원한다.참여한 수료생은 “심화 과정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교육은 물론, 멘토링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덕분에 교육 과정 중 해외 배송비 지원금 30만 원을 소진할 만큼 매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로의 발판을 마
강화군이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총 17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검사는 토양을 채취해 산도(pH) 및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함량을 분석, 3개 항목 이상이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부적합할 경우 다음 해에 2차 검사를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3년간 3회에 걸쳐 부적합 처리를 받은 농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면된다”며 “매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한 비료량을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기타 토양검
강화군이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논콩·조사료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을 경작해 조사료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이다.대상 농지는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조사료)을 받은 농지 ▲2023년 벼를 재배한 농지 ▲쌀 생산조정을 위해 2018년~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또는 2021년~2023년 지자체 벼 재배 감축 협약에 참여해 조사료 재배로 전환한 농지이다.전략작물직불금은 선택형직불금으로, 기본형공익직불금(205만 원/ha)에 430만 원/ha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벼 재배면적
민주, 인천 서구병 '친명' 모경종 승리.. '친문' 신동근 패배
삼산면 이장단은 논밭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방치된 폐비닐은 환경오염 및 영농에 지장을 주므로 적기에 수거해야 한다.남상집 이장단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폐비닐을 수거하니 보람차다”며 “완연한 봄이 오기 전에 우리 마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김은희 삼산면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장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관광객 맞이 대청소에 나섰다.대룡리 공영주차장에 방치된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한기장 후원회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사회가 앞장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화도면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위한 3따 3고 실천 운동을 홍보했다.‘3따 3고’란 ▲병, 캔, 페트병을 따로 배출하고 ▲배출 시 라벨·테이프는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고 배출하자는 군민 실천 운동이다.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3따 3고 실천 운동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자체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했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