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읍․면 주민과의 소통

유천호 군수 (좌)불은면 주민과의 대화 (우)내가면 주민과의 대화. 강화군청 제공
유천호 군수 (좌)불은면 주민과의 대화 (우)내가면 주민과의 대화. 강화군청 제공
(좌)양사면 주민과의 대화 (우)하점면 주민과의 대화.  강화군청 제공
(좌)양사면 주민과의 대화 (우)하점면 주민과의 대화. 강화군청 제공

 

유천호 군수가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방문,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중·장기적 사업의 경우 관련 부처 및 인천광역시 등과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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