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과 8일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과 8일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교산1리 꽃길·가로화단과 철산리 철곳~북성리 구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회원 이장단 10명, 새마을부녀회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꽃길·가로화단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을 제거하고, 철곳~북성리 도로변에서 제조작업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주웅재 단장은 “꽃길·가로화단 잡초 제거 및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제초작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원남 회장 역시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양사면의 관광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자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참석해주신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양사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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