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농가 주부모임은 청소 봉사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3명은 망월 해안가 나들길과 돈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하점면 조성에 힘을 모았다.이연임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고장의 환경을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많은 분들이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하점면도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포고개 화단정비를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5명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장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이 통과하는 외포고개 일대에 아름답게 가꿔진 연산홍을 보니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영진 내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꽃동산 화단 정비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1부는 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의 기타 연주와 수어 발표, 장애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고, 2부는 색소폰 연주 등 야외부스 먹거리, VR 체험 등을 준비했다.또한, 강화군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 체크 교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작년에 이
강화군 행복센터는 봄맞이 특강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봄빛 담은 스카프 염색’과 ‘봄 향기 가득 플라워 교실’로 4월 18일~26일까지 진행되고, 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종욱 행복센터장은 “봄기운을 듬뿍 담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일상에서 봄의 활기와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5월 예정된 가정의 달 특강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2024년 강화 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고,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강화 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강화군은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덕포리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마을주민과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및 행동 요령 습득 등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이례적인 잦은 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군민들은 대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위험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 관에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10% 할인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발행한다.강화군 브랜드 관은 지역 내에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입점 가능하고, 군은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진행 등을 통해 브랜드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따뜻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도면은 면사무소 주변 쉼터와 화단에 봄꽃을 17일 식재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은 수국 등의 봄꽃 300여 본을 식재하고, 그네 의자도 설치했다.박수연 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화사하게 식재된 봄꽃을 보며 삶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도면의 경관을 잘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구호 물품 전달과 잔존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염순덕 회장은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김재구 길상면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어르신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면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주민 자치위원회는 못자리 모판 작업을 22일 실시했다.3,000여 평의 땅에서 수확한 쌀은 자매 결연지인 성남시 금광2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이웃 돕기 운영 기금으로 활용하게 된다.박병일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쏟은 덕분에 올 한 해 벼농사가 걱정 없을 것 같다”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나 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풍년 농사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작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구 청소년에게 가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불은면을 비롯한 강화군, 강화경찰서, 청소년 상담 센터 등 이 참여했다.유섭섭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고생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선원면 적십자부녀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청소 봉사를 22일 실시했다.신연하 적십자부녀회장은 “오늘 우리의 환경정화 활동이 마을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아름다운 선원면 만들기를 위해 바쁜 일상에도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적십자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감자와 옥수수 파종 행사를 19일 진행했다.위원 20여 명은 선원면 연리 580번지 일원(500여 평)에 씨감자와 옥수수를 파종하고, 수확 후에는 이웃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한태석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됐던 주민자치 활동이 오늘을 계기로 활성화되기 바란다”면서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1388 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회의는 청소년 위기 사례 발표와 지원단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 지원단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강화군 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9조에 의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복지, 의료, 법률, 자활, 멘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청소년 안전망)’로서 4개 분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강화군은 ‘자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 개입’을 주제로 실무자 교육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또한, 군은 6월 24일 ‘청소년 가면의 심리학’ 교육을, 8월 27일에는 ‘그림을 통한 청소년의 마음 읽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932-1388
강화군은 봄맞이 초화 6만여 본을 읍 소재 5개 공원에 식재했다고 밝혔다.관청 근린공원에는 구절초·꽃양귀비·금어초·데이지 등을 남산근린공원에는 팬지를 식재했다.또한, 북산 역사공원에는 신규 화단 조성과 꽃잔디를 식재하고, 갑룡공원에는 소규모 화단을 조성, 강화 산단 체육공원에는 팬지와 금잔화 등을 식재해 공원 이용객들이 봄을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공원에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목과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는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을 위해 유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열람 희망자는 군청 민원지적과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고, 강화군 홈페이지(http://www.ganghwa.go.kr)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 가능하다.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재조사하고, 검증과 심의
강화군은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지원금을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지역 내 어르신들의 버스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교통카드 발급 시 등록한 계좌로 분기별로 사용한 금액만큼 교통비가 지급된다.지원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 5천 원으로, 연간 최대 18만 원이 지급되고, 군내 버스요금에 한해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 100%가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예비군훈련장 앞 화단에 새로운 봄꽃을 식재했다.만수국이라 불리는 메리골드를 2,000본 식재해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기장 위원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정서 함양과 아름다운 가로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단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 및 교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읍 이장단은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이장단 29명은 강화대교 해안도로 인근에 방치된 폐스티로품과 비닐 등 약 2톤을 수거했다.김상배 이장단장은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