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중앙시장 B동 3층 강화군 창업 일자리센터 창업공간에서 진행, ▲개인·법인설립 ▲기술/인증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anghwajob.kr.) 또는 창업팀(032-934-3088)
강화군의회는 인천시와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인천시장의 연두방문 일정 중 군의회를 방문, 박승한 의장을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 등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강화군은 넓은 면적과 깊은 역사성,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미래가치가 큰 지역”이라며 “금일 차담회를 통해 인천시와 강화군의회가 희망찬 내일을 함께 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은 “역사·문화·관광도시 강화군을 방문하신 유정복 인천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강화군의 현안 사항
강화군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야간 금연클리닉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낮 시간대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금연클리닉실에서 운영, 6개월간 1:1 맞춤 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와 행동요법 물품(손지압기, 악력기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한다.강화군보건소는 직장이나 학교, 단체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강화군은 체납액 5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매·공매 배당권 압류를 통한 강력한 징수를 예고했다.군은 경매·공매 배당권자 조회 후 압류 전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이후 체납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부동산 경·공매 배당금을 압류․추심해서 징수한다는 계획이다.부동산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등으로 낙찰 금액을 배당받는 채권자 중, 군 지방세 체납자를 조사해 배당금 채권을 압류, 성실 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방 세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세, 재산세와 같은 당해세가 아닌 지방세의 경우 타 조세 채권에 비해 배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강화군을 방문해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일정은 주요 업무보고, 기자 간담회, 군 의회 방문, 생생톡통의톡!애인(愛人)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으로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강화군 버스노선(3000번) 이관 관련 사항 ▲고속도로 종점부와 국지도 84호선 연결노선 광역시도 지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강화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신축 ▲외포권역 관광명소 조성 지원 등이다.이어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하고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약 1,000여 명이 참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학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전달,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학생들의 고교 졸업과 성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장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지역 취약계층 60가구에 믹스커피 선물세트를 전달, 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 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김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점면은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하점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절할 수 있고, 평소에 학습된 재난 대응만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며 “올해도 우리 면에서 단
화도면은 산불감시원 직무 및 안전교육을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산불감시원 직무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 방법 ▲산불 발생 위험이 있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 중대재해 안전 예방에 관해 진행했다.화도면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봄철 화도면 산불예방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박수연 화도면장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여 화도면 내 산불 발생 제로화 목표를 위해 감시 및 예방에
길상면은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사용 교육을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주찬 면 노인회장과 18개소 경로당 사무장이 참석,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운영비 집행 기준 및 운영지원 등을 교육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재구 길상면장은 “교육에 참석하신 사무장님들의 건강과 노인회 분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길상면 분회가 더욱 단합된 분위기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에 이주찬 노인회장은 “운영비 사용을 목적에 맞게 사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하겠다”고 화답했다.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만두 2,000여 개를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불은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눔 데이’를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등 30여 명은 손수 만든 전 3종 세트(동태전, 동그랑땡, 떡갈비)와 사골곰탕, 도가니탕, 쌀국수, 강화 홍삼 강정, 떡국떡 등으로 식품 꾸러미를 만들었다.한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3 회계연도 대표위원 한승희 의원은 “예산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에 대한 결산이 중요하다”며 “군민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었는지를 내실 있게 검토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
강화군은 올바른 체중관리를 위한 비만·영양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비만은 각종 질환 위험과 사회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초래, 이에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체중 관리 실천을 위해 운영한다.비만·영양클리닉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성분(인바디) 검사와 식습관 조사 등을 실시하고, 간호사, 영양사, 등 각 영역전문가가 6개월간 체중감량을 적극 지원, 행동 강화 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체중감량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감량에 성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화군은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가축의 사육밀도를 준수해 축사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 축산업 발전을 위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장으로 농장 평가를 통해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으로,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시 농장 현판 및 지정서가 제공되고, 축산정책 사업대상
교동면 이장단은 즉석 떡국 100상자를 면사무소에 3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이장단에서 정성을 모았다.김형태 단장은 “교동 주민들이 새해에도 더욱 밝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이장단이 하나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점면은 유관단체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1월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근유) 100만 원 ▲체육진흥후원회(회장 나홍관) 50만 원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연임)에서 50만 원을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손길을 건넸다.각 단체장들은 “새해가 되니 주변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하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인상 하점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80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연숙 위원장은 “떡국떡과 사골곰탕, 조미김으로 선물 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맛있는 떡국 끓여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화도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길상면은 노인회 회원들과 황산도 환경정화를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주찬 노인회장은 “길상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길상면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노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취업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연중 ‘댄스교실’을 운영한다.댄스교실은 취업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강화군 장애인복지관장은 “댄스교실 참여자 모두가 건강한 마음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장애인들이 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