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지도·계도 및 단속 당부

 

하점면은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점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절할 수 있고, 평소에 학습된 재난 대응만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며 “올해도 우리 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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