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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수당 대폭 인상명예수당 월 18만원→25만원으로, 보훈수당 10만원→36만원 인상 지급
정현주 기자 | 승인2020.01.11 01:12

강화군 6.25 참전공원 모습




강화군은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의 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명예수당을 기존 월 18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한다. 보훈 예우수당도 기존 연 10만 원에서 연 36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 이를 위해 ‘강화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1일 개정했다.

단, 참전수당과 보훈수당 중복 지급은 하지 않는다.

명예수당의 경우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로 강화군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보훈수당 역시 만 65세 이상 전몰군경유족 또는 그 외 국가보훈대상자로 강화군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는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3만 원, 설‧추석 각 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예년과 같이 지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은 보훈회관 및 충의관의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보훈단체 운영, 전적지 답사, 안보 견학 등의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처우개선을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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