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행정달인으로 뽑힌 농업기술센터 김혜영 팀장 사진오른쪽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김혜영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를 거쳐 일반행정, 지역경제(농업 포함) 등 4개 분야 10명을 뽑는다.

김 팀장은 24년간 6차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 팀장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지역에 적합하고 실용적인 6차산업 모델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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