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께 강화 고속화 도로 연미정 방향 150m 지점에서 갓길에 정차되어 있던 모닝 경차를 편의점 대형 물류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5개월 된 아기와 엄마 A씨 아빠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아기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였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아기 부모와 물류차 운전자도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상을 입은 아기는 사고발생 4시간 후 병원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노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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