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진 후 필승을 다지고 있다. (사진=인천시청)

인천시는 8일 오후 4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시의회 이용범 의장을 비롯해 인천선수‧임원 및 보호자 50명이 참석했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에 인천시는 알파인스키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순위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선수단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스노보드 김윤호 선수와 지난 제14회 동계체전의 은메달을 획득했던 스노보드 조진용 선수가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강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