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비에스종합병원 모습

강화 비에스종합병원 직원이 3층 기숙사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께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A 모 씨(여, 서울 양천구)가 3층 기숙사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A씨는 다른 직원이 발견할 당시 숨진 상태였다.

A씨 아버지는 "딸이 일이 너무 많아 힘이 든다는 이야기를 자주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 투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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