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강화 해안일대 함정2척 투입 수색 중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여직원(공무원)이 삼산 석모대교에서 투신한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26일 밤 12시께 남편으로 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석모대교 주변에서공무원 A 모씨의 차량을 발견됐다. 차량에는 A씨 가방 등 소지품이 있었다.
해경은 현재 석모대교 주변을 수색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여 년간 우울증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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