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창달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강화문화원(원장 황완익)이 지난 25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18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 창달분야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 문화원을 대상으로 4개 분야의 시상이 있었으며, 이 중 강화문화원은 ‘강화문화’와 ‘전통문양’ 책자를 발간해 지역문화창달 및 향토사 활용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화문화원은 우리나라 문화원의 시초다. 역사가 축적된 문화원으로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등을 책자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수록하고, 관련 논단 및 연구내용, 각종자료(사진 등)를 정리함으로써 향후 문화역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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