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에어마카오는 오는 6월 30일까지 마카오가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카오행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7만 원부터 판매되며, 매월 특가 출발일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 깜짝 공지된다.

이에 3월에는 10~12일, 17~18일 총 4일간 그리고 4월은 4일, 6~7일, 13~14일, 18일, 27~29일 총 9일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저 75만 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운임 조건은 왕복 및 총액 운임으로 최대 30일간 유효한 항공권이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다른 저가 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카오를 넘어 다낭, 하노이, 방콕 등 이원 구간도 편리한 연결편 및 경제적인 항공 운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18 미식여행의 해를 널리 알리고 있는 마카오로 더욱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마카오 스타일의 매캐니즈 요리 및 중국의 광둥 요리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요리,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 목적지"라고 밝혔다.

이번 땡처리 항공권 프로모션 및 마카오 미식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및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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