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고문섭(54,군 요식업조합 사무국장)씨가 당선됐다.

강화군 새마을금고는 12일 전체 대의원 123명 중 107명이 이사장 선거에 참가해, 고문섭 75표, 안성수 24표, 박성찬 6표, 무효 2표로 집계됐다.

고 당선자는 "내실있는 금고 운영을 통해 지역과 조합원들로 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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