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포커스뉴스) 강원 횡성군이 고랭지 명품사과재배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횡성군은 현재 25농가의 사과재배단지를 내년에 51개 농가로 늘려 모두 76개단지로 확대한다. 내년에 군비 8억8000만원을 지원하고 향후 5년 내 횡성군 청일면 등 고랭지역을 100ha로 확대해 생산할 계획이다. 횡성사과는 기온차가 남부지역보다 낮은 고랭지역으로 당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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