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향교는 3일 기로연 열었다.
이날 기로연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군의회의장, 안영수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유림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태조가 기로소를 설치하고 학문과 덕행이 높은 70세 이상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연회를 열어 노인들을 공경하던 전통문화 행사다. 현재는 향교중심의 경로잔치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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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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