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4일 취약계층 7,671가구에 대해 36억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우선 지원했다.6일, 군에 따르면 현금 지급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로 별도 신청절차 없이 기존 복지전달체계에서 활용해 지급했다. 또한우선지급 대상자 외 가구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전 가구 지급으로 확대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대상은 3만3천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이상 가구 100만 원이 지급된다. 정부의 긴급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0년도 종교단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 보수·보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신청받는 종교시설 보수지원사업은 강화군 소재 종교단체가 공익성을 유지하며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취지를 담은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9월 ‘강화군 종교단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 보수·보강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금년도에 사업비 2억 원을 편성해 소규모 노후 종교시설에 대한 보수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준공 20년이 넘은 연면적 500㎡ 이하의 종교집회장을 소유한 관내 종교단체로, 사업계획서 등을 포함한 사업신청서를 오는 15일까지 강화군 문화관광과로 제출해야 한다.종교시설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건설기계 불법주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자체 단속반을 편성한다.6일, 군에 따르면 건설기계가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 교통소통을 방해하고 소음 등으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이에 군에서는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곳과 상시 민원 오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불법주차를 한 건설기계에 대해 소유주에게 이동주차 등 행정지도를 하고, 이후 1회 적발(5만 원), 2회(10만 원), 3회 이상(30만 원) 등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점검은 불법주기 근절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경각심을 고
(강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6일, 인천시는 '검단산업단지~검단 우회도로간 도로확장공사' 시공업체 대표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요청하였다. 또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사인 ㈜유진종합건설(대표 서정화), ㈜대한(대표 전욱) 및 새천년종합건설(주)(대표 김영준)과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간 도로확장공사』는 총사업비 211억 원의 연장(L)=2.94㎞, 폭(B)=20m에서 40m로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영농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4일, 군에 따르면 청년창업농 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스타트업 지원사업 등이 많은 청년농업인의 지원을 받고 있다. ‘청년창업농 지원사업’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보다 안정된 영농생활을 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정예 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농업자금 이차보전 사업이다. 연 2%의 금리로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청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달 29일 길상면 황산도항에서 점농어 치어 18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고갈되어 가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와 지역특산 어종 육성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군 수산관계자와 경인북부수협, 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 10여 명만 방류행사에 참여했다.또한, 강화군은 점농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꽃게와 우럭을 조업금지 시기인 7월에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수역은 어구제한 및 포획금지 기간 등을 설정하고, 어업인 및 낚시인에게 포획금지 홍보와 지도·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자원이 고갈되어가는 연안어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강화신문)=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강화군의회 해외연수비 4,108만 원을 반납하기로 4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1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의원 해외연수비 3,108만 원과 해외시찰 수행경비 1,000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납된 해외연수비는 향후 추경에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득상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병욱 예술감독)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로이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총 4편의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과 발맞추어 선보이는 인천시향의 온라인 콘서트는 5월 15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5월 15일에는 이병욱 예술감독의 격려메시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는 를 준비하였다. 현악만으로 이루어진 순수한 형식과 적절한 균형을 통해 아름다운 고전미를 뽐내는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
(강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금년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하여 각 세무서 또는 군·구청 중 어느 한 곳에서 신고 할 수 있는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군·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전년도 종합소득(이자, 배당, 사업소득 등)에 대하여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금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는 6월 1일까지 신고하고,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경우 ARS(1833-9119) 또는 홈택스(www.hometax.go.kr) 등을 통해 국세와 지방세 신고기한을 8월 31일까지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의 지원기간을 연장해 추가 접수(3차)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청 누락자 등 민원해소와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신청기간을 연장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임차료 지원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해 지원한다. 기존 임차료를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없이 1개월분의 임차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공고일 현재(‘20.5.4)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장을 경영하고 있는 자로,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1,677명에게 19억 3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달 29일 말라리아 예방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말라리아 예방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관내의 모든 돼지가 살처분됐다. 올해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흡혈 대상이 소, 돼지에서 사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해 선제적으로 말라리아 예방 및 박멸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역 특장차량, 방역 장비의 확충 및 효과적인 방역이 이뤄지도록 대응방안 마련에 다각도의 토론이 이뤄졌다.또한, 말라리아 환자의 조기발견·치료, 매개 모기의 집중방제를 중심에 둔 ‘말라리아 감시거점센터’ 운용 등 맞춤형 방제를 위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강화보건소 관계자는 “자문위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지방소득세 관련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된다. 이에 군은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오는 6월 1일까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도록 군청 별관1층 김포세무서 강화민원봉사실에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전자신고 시 편의를 돕기 위해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www.wetax.go.kr)로 연결되도록 했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결정 및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2일, 군에 따르면 열람대상은 개별주택(단독, 공동주택 등) 20,841호, 공동주택은 7,219호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군 재무과 및 각 읍·면사무소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공동)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 재무과로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감
(강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농산물도매시장법인, 인천원협(공판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힐링 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연기되면서 꽃 소비가 급격히 줄어 화훼소비가 위축됐다.시는 관련 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인천시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삼산농산물 도매시장에 입주해 있는 도매시장법인 및 인천원협(공판장)이 함께 추진한다. 세부 일정은 ▲ 삼산농산물 도매시장은 5. 7.(목) 9시에 정문과 후문에서 배부 ▲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5. 7.(목) 10시
(강화신문)= 포털사이트 이용객들이 인천지역에서 관광으로는 강화군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화군내 지역별로 보이는 관심도에서, 화도면과 길상면에 높은 검색량을 보였다. 1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관광업 키워드(숙박,교통 등)에서 화도면이 군내 압도적 검색량을 보였고, 길상면은 레저(생활체육, 체험 등)에서 높은 숫자를 보였다. 2주에 1회씩 집계되는 지역별 관심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화도면이 76포인트, 길상면은 13포인트를 보였다. 화도면에 위치한 유명관광지 들이 76번 검색될 때 길상면은 13회 검색 된 것이다. 화도면은 마니산, 장곶 돈대, 북일곶 돈대, 참성단,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함허동천,
(강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9일 국회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12조 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확정함에 따라 시는 총 8,067억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124만 인천시 모든 가구에 5월 중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을 지급한다. 인천시에서 선지급 결정한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10만 9천여 가구와 정부에서 선정한 우선지급 대상자로 장애인연금수급자, 기초연금 대상자 10만여 가구는 5월 4일부터 지급 예정이고, 우선지급 대상 외 103만 1천 가구는 5월 13일부터 신용카드 충전이나, 인천e음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의 형태로 지급
(강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 군·구와 관내 토양오염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중점오염원으로 선정한 교통관련지역과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군·구에서 자율로 선정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시설, 공원, 초등학교 등 생활주변 다양한 지역과 지난해 조사에서 측정치가 비교적 높게 나온 지점을 포함한 총 90개 지역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료채취, 분석에 들어간다. 조사항목은 총 23개로, 토양의 산성화를 알 수 있는 토양산도(pH), 유해 중금속류 8종, 유기용제류 등을 검사하여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토양오염 우려기준」 적합 여부를 판정, 기준초과 시 정화책임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0년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이하 공익직불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 29일 군에 따르면, 신청대상 농지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이다. 신청 대상자는 △기존 수령자인 경우는 2016~2019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자 △신규 신청자인 경우는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 경작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자 등 농업인이다.단,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논ㆍ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 면적이 0.1ha 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시름앓고 있다. 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제적인 타격으로 인해 실물경제 파괴가 다가올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강화군의 경우 농어촌, 관광업이 주요산업이다. 농어촌은 일할 외국인 노동자들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숙박, 렌트, 캠핑장 등은 사람 자체가 얼마 오지 않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즉, 강화군은 사람이 내왕해야 경제가 순환하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특히 관광업에 한해서는 바이러스 시국이 안정된다면, 닫혔던 지갑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강화만의 아이디어로 나아갈 때라고 보인다. 최근 젊은이들부터 40대까지 마이라이프 생활이 가시화 되면서, 특정 지역에 한달 살기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으로만
(강화신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민방위 대원의 소집훈련에 따른 생계부담을 덜고 교육 편의를 위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민방위비상소집 교육 기간은 상반기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각 1시간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 기간에 민방위대원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강화군청 홈페이지(www.ganghwa.go.kr)나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수 및 평가 기준은 과목별 교육 진도율 100%에 과목별 평가점수 70점 이상이다.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역할 및 동원 절차 등의 민방위 제도 과정과 민방공 대피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