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여성과 노인 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인천 여성&노인 일자리 한마당’을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자리 한마당은 다음의 6개 관으로 구성·운영한다.채용관에서는 250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다양한 직종의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여성 창업관에서는 11개 기업이 참여해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제품을 홍보, 판매한다.노인 일자리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 1:1 맞춤 취업 상담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컨설팅해 실제 취업으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20일부터 인천도시역사관에서 2023 도시를 보는 작가전 ‘치유의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시를 보는 작가전은 동시대 예술가들의 현대미술전으로, 올해의 주제는 도시 안에서 발견한 ‘치유의 숲’이다.도시가 만들어지며 사람들에 의해 사라지고 있는 숲을 예술 작품에서 만나, 치유의 경험을 갖게 하여 최성임 작가의 온실(자앞말), 김유정 작가의 정원(소암홀), 민병훈 작가의 산(아암홀)으로 실현돼 관람객을 맞이한다.이희인 인천시 도시역사관장은 “치유의 숲에서 만나는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점검에 나섰다.인천시는 16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강화 교산천과 동락천의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교산천과 동락천을 찾은 점검팀은 이날 개선공사 진행사항을 파악하였다. 또한 여름철 풍수해 피해가 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강화 수해상습지 공사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피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자 종합건설본부 및 군·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하천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여성복지관 2023년도 제3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8개 강좌에 1,595명을 모집한다.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6월 22일부터, 그 외 과정은 6월 23일이며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6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개한다고 밝혔다.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텍스트 큐브와 텍스트 에그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추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팔찌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6월 24, 25, 29, 30일과 7월 1, 2, 8, 9일 오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조성된 사계절 정원을 여름꽃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심은 여름꽃은 ‘신비의 블루’를 테마로 블루 계열의 여름 꽃 27종 2만5천여 본이다. 여름날에 시원함과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인 사계절 정원은 봄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져 인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구선모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의 휴식 공간인 애뜰광장에서 시원한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되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투어 홈페이지 통해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참여자는 ▲호캉스부터 요트 체험이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엑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2023년 하반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행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6월 16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인천시 소재의 도서(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이며, 영리 목적의 행사나 종교 단체는 제외된다.관련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해 공연 일정 확인 후 공문 또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인천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이 준비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문진 인천시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세시풍속 '단오'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단오 체험에서는 옛 농촌에서는 어떻게 단오를 즐겼는지 알아보고, 단오부채 만들기, 화채 만들기, 창포물 손 씻기 등을 진행한다.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한옥에서 단오 풍속과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체험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오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이라고 밝혔다.오은철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록,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다.이번 '2023 커피콘서트'에서 오은철이 준비한 공연의 부제는 ‘LOVE LETTER’로 여러 순간들을 담아 관객에게 띄우는 러브레터이다.'Moments', 'Spring Garden', 'Green Road' 등 자작곡을 비롯하여, 영화 ‘하울의 움직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6.5.)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년7월~2023년1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6월 5일(월) 9시부터 6월 12일(월) 18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14일(수) 전산
[강화신문=이홍근 기자] 인천시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사전 조사와 피해 접수 결과 680건이 신청되었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특별법 시행 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함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자 피해주택의 경·공매 유예·중지 등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사전 파악한 집단사기 피해자(2,484건) 중 현재 경·공매가 유예되지 않아 개시 또는 매각기일이 임박한 168건이고, 특별법 통과 전에 이미 경매유예 중인 1,500여 건에 대해서도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이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이다. ‘마법’을 주제로 한 다양한 클래식 곡들로 구성됐다.이번 공연은 1791년 초연돼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의 서곡으로 시작한다.뒤이어 연주되는 비발디의 으로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리코더의 또 다른 매력을 들어볼 수 있는 곡이다.후반부를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6월 7일 ‘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은 공장 밀집지역이라는 산업단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매력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행사는 백영규, 도시의 아이들, 유심초, 양하영, 김유철 등의 초청 가수 공연과 인천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공무수행’ 밴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입주기업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백다방TV’로도 생중계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3년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은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다. 7월 7일 열리는 그 첫 번째 무대는 정명훈, 임주희가 , , 비제 , 라벨 를 연주한다.9월 8일에는 이 준비돼있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을 비롯해 를 연주한다.10월 13일에는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최근 인천 연희공원 유휴 농경지에서 전통 논농사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직접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 선조들의 전통 모내기 방법, 쌀의 생산과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인천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구선모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 전통 논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천 교육청은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1,105억 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 5조 4,646억 원은 2023년 본예산 5조 3,541억 원보다 1,105억 원(2.1%) 늘어난 규모다.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56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45억 원 ▶기타 이전수입과 자체 수입 404억 원 등 총 1,105억 원이 증액됐다.시 교육청은 시기 미도래 시설 사업 등 545억 원을 감액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교실 운영에 61억 원, 방과후 학교 운영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는 27일(토) 10시부터 “전통 장 가르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지되어 3년 만에 진행됐던 장 담그기 체험은 100여 개의 장독 세척 및 물 담기, 뒤집기 등의 사전 준비와 함께 진행됐다.이번 장 가르기가 끝나면 시민이 직접 담근 장은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금 년 말쯤 각 가정으로 가져갈 예정이다.최종순 시 월미공원사업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나눔 장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활성화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환경교육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함께 GREEN 투어’ 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투어는 인천의 주요 생태보전지역과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현장 12개 코스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5월 24일부터 31일까지이다.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이번 ‘함께 GREEN 투어’는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