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자원봉사상담가회는 청소 봉사 활동을 24일 전개했다.회원들은 동락천 및 해안도로 쓰레기 수거와 ‘3따 3고’ 군민 실천운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한순례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동락천이 더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 역시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상담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날 행사를 24일 개최했다.양사면 덕하3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 경락파스 및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센터 관계자는 “양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봄맞이 프로젝트 ‘꽃 보러 가요~!’행사를 개최했다.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철쭉 꽃구경과 공연으로 진행했다.이날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면서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의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관광상품이다.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강화풍물시장 저녁 찬거리 구매를 시작으로, 농활 체험, 마을 투어 등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홈페이지(https://www.ghdod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03
강화군은 (재) 인천 인재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평생교육 발전 및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하는 등 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군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화캠퍼스 위탁계약을 체결, 행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기반한 사회의 변화로 평생교육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고,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해외 발신 전화번호를 ‘010’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꿔주는 휴대폰 중계기 관리책 2명(20대, 남)을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 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휴대폰 중계기는 국내에서 개통된 유심칩을 삽입해 보이스피싱 조직이 해외에서 자신들의 태블릿 PC와 휴대폰 중계기를 연동시켜, 해외에서 문자나 전화를 하더라도 ‘010’ 번호로 표시 되어 각종 피싱범죄에 악용되고 있다.이들은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휴대전화 중계기 관리
'지배종' 주지훈과 한효주의 독보적 케미스트리가 포착된 화보가 공개됐다.24일 공개된 매거진 보그 코리아 5월호 화보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주역 주지훈 한효주의 색다른 분위기가 담겼다.이들은 '지배종'에서 각각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와 그를 지키는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아 열연하며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이에 두 사람은 화보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케미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지난 23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강화 이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강화 교육의 맥(脈)을 잇고 교육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수업 프로젝트이다. 군 교육지원청은 동물을 주제로 한 팝페라 음악회 공연을 기획해 강화만의 빛깔 담은 교육과정을 담아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놈(Genom)센터'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 들어설 마크로젠의 송도 글로벌 지놈센터(이하 센터)가 착공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송도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연면적 약 1만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202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교동면 한국자유총연맹은 교동대교 입구에 화단을 조성했다.화단에는 메리골드 외에도 명자나무와 꽃잔디가 조성될 예정이다.이영자 한국자유총연맹 교동면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한층 더 화사해진 교동면을 보니 보람차다”며 “방문객들에게 교동면의 아름다운 첫인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 심은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사면 생활개선회는 쑥떡 나눔 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4명은 직접 만든 쑥떡을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박연자 생활개선회장은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춰주듯 댁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봄 향기 가득 담긴 쑥떡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내주신 양사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살기 좋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하점면 농가 주부모임은 청소 봉사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3명은 망월 해안가 나들길과 돈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하점면 조성에 힘을 모았다.이연임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고장의 환경을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많은 분들이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하점면도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포고개 화단정비를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5명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장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이 통과하는 외포고개 일대에 아름답게 가꿔진 연산홍을 보니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영진 내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꽃동산 화단 정비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1부는 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의 기타 연주와 수어 발표, 장애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고, 2부는 색소폰 연주 등 야외부스 먹거리, VR 체험 등을 준비했다.또한, 강화군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 체크 교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작년에 이
강화군 행복센터는 봄맞이 특강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봄빛 담은 스카프 염색’과 ‘봄 향기 가득 플라워 교실’로 4월 18일~26일까지 진행되고, 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종욱 행복센터장은 “봄기운을 듬뿍 담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일상에서 봄의 활기와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5월 예정된 가정의 달 특강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2024년 강화 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고,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강화 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강화군은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덕포리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마을주민과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및 행동 요령 습득 등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이례적인 잦은 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군민들은 대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위험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 관에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10% 할인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발행한다.강화군 브랜드 관은 지역 내에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입점 가능하고, 군은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진행 등을 통해 브랜드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따뜻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수공급 시설인 풍납취수장과 성산가압장이 5월 2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5월 8일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2차례 가동을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돗물은 단수 없이 정상 공급한다.이번 가동 중지는 원수공급 시설의 전기설비 교체 및 정기 검사 때문이다.작업기간 동안 중구(덕교동, 남북동), 서구(검암2지구, 금곡동, 백석동, 시천동, 왕길동), 강화군(길상면, 불은면, 선원면, 양도면, 화도면) 일부 지역에서는 수량 부족으로 인한 수압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생활용수를 받아 놓아야 한다.아파트,
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5월 1일부터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조정된다.첫째, 방역 조치는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둘째, 의료지원은 계절 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고위험군 검사비·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한다. 단, 코로나19 백신접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