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개소 정비 점검에 나서
강화군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한 교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4년 공중 이용시설물(교량) 유지관리 및 세부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상․하반기 법정 시설물(석모대교 등 21개소)을 포함해 총 43개소에 정기 안전 점검, 정밀 안전 점검, 정밀 안전 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봄철 해빙기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시설물 안전 점검과 보수․보강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