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군민과의 약속 지역발전과 복지증진 위한 사업 속도 강조
유천호 군수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역점사업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예술 도시 건설 ▲미래 교육 혁신 ▲안전한 강화 ▲농․축․어업 육성 ▲사람이 모여드는 관광도시 조성 ▲미래성장동력 확대 ▲삶의 질 혁신 등 군의 안전·관광·복지·교통 등 핵심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실현할 역점사업 57건을 선정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강화군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시․외부 기관과의 공조 및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다”며 “올해는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