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30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 유천호 군수. 강화군청 제공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 유천호 군수. 강화군청 제공

 

강화군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팀장 166명이 참석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3,530명이 참여, 이는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6년 만에 보수도 인상돼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월 29만 원, 사회 서비스형 참가자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팀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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