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운영
여성폭력 피해 상담 24시간 365일 032-1366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는 2023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11.25~12.1) 맞아 민·관·경 홍보 캠페인을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옹진군청 사회복지과와 중부경찰서가 참여, 여성폭력 피해 발생 시 기관역할 홍보판넬 전시, 기관 홍보물품 배부가 이루어졌다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는 상담시설이 없는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강화군·옹진군 내 20개 면사무소에 ‘여성·아동 폭력 신고함’을 설치하여 여성·아동에 폭력 및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누구나 폭력피해를 즉각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보호가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032-1366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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