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에서 승용차가 언덕 아래로 추락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23분께 강화군 삼산면의 한 식당 앞에서 K7 승용차가 2.5m 언덕길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0대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당 주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다 길 옆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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