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신문=편집부]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가 최근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화분 100여 개를 설치하고 주변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이어갔다.
방명일 회장은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회원 화합 및 자긍심 고취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고장으로 만드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는 강화군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