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향한 주요 정당의 공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서는 선거에 나설 당내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역 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의 우선 공천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당내 후보자 결정을 위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당 공관위는 현직 시당위원장인 배준영 국회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고 정유섭 현 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양현주 전 인천지방법원장 등 당내인
강화 지역구인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임명,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강화지역 공약 이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배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윤석열 당선인으로부터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배 의원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수립에 반영하는 일을 맡고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연장 등 강화지역 교통망 확충 공약을 내걸었다.3월 9일 대선 이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인천시장 후보군 중 처음으로 강화를 방문한 이 예비후보는 강화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강화군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화군 1호 공약은 강화군민의 삶의 질 개선"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세부 공약으로 강화 전역 도시가스 공급확대, 서울5호선 강화 연장, 강화~계양고속도로 강화구간을 우선 건설,
유천호 강화군수가 최근 지역 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국민의힘 공천 논란에 사실 무근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특정 언론에서 노골적으로 자신의 국민의힘 공천 불가를 기정사실로 하는 악의적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에 대한 반격으로 풀이된다.유 군수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언론사인 강화뉴스가 저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천 배제 근거로 들고 있는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 규정은 당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일하게 적용된 규정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며 “당시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후보의 경우 경선을 배제할
강화군의회가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승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강화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군의회는 특히 강화군 행복센터와 화개산 전망대 및 화개정원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지의정활동에 나선다.박승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선거에서 유천호 現 강화군수가 여야를 막론하고 압도적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바른언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응답률 8.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강화군수 선거 출마가 유력한 여·야 후보군에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유천호 현 강화군수는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3월 9일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강화지역 출근 선전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강화읍 우체국사거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강화지역 공식 유세단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잡고 저마다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음력 새해 첫날이자 2월의 첫날인 1일 강화지역을 방문, 지지자들과 만남을 가졌다.윤 후보는 1일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드를 포함한 중층적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까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며 안보관련 공약을 내놨다. 이는 최근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안보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자신에게 여권에서 안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보고) 전쟁광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설날 강화군을 방문한다.윤 후보는 설날(1일) 오후 2시 평화전망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경신 전 강화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6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24일 강화 민주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문 국장은 "38년간 강화군과 인천시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강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문 전 국장은 강화군과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강화군 안전산업국장으로 퇴임 후 최근까지 강화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이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경인방송이 실시한 차기 인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현직 박남춘 시장이 23.3%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20.1%,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0%로 뒤를 이으면서 전·현직 시장이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4%,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은 2.6%를 기록해 인지도 면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한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대사회는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배준영 의원은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
강화 교동면과 양사면 일대 약 70만평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돼 건축과 개발행위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십년 동안 묶여있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14일 약 370만㎡ 규모의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하고, 약 256만㎡의 보호구역을 신규로 지정하는 내용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추진’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강화군 교동면과 양사면, 강화읍 대산리, 송해면 숭뢰리 일대 229만3천867㎡ 지역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 10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는 당 공조직과 특위 등을 총괄하여 재조직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단위 조직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준영 의원은 출범식에서 ”후보의 역량과 정책 비전, 공약도 중요하지만, 전국단위 선거는 읍·면·동, 통·리의 풀뿌리 단위까지 세부 조직을 구축해 후보 유세를 지원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선대위 역할 중 하나“
강화군의회에서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가 열렸다.협의회는 지난 24일 강화군의회 청사 2층 의장실에서 월례회의를 열어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각 군·구 의회 조례 및 규칙 등 제·개정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의장단은 “기초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없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화군의회는 화도면 상방리 강화소방서 119산악구조대와 송해면 하도리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군의원들은 관내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소방장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가 가장 우선시 돼야 하며, 주어진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지킴이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강화지역 현안 3개 사업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배 의원이 확보한 강화지역 특별교부세는 △농어촌 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개설 7억원 △인내방조제 및 미법 배수관문 정비 10억원 △ 다목적 CCTV 설치사업 3억원 등이다.주요 확보 사업을 보면 도로폭이 협소하고 구간이 불량했던 월선포~상용(교동면 상용리 1143-2 일원) 간 농어촌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건설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사석이 유실되고 지속해서 침하가 진행 중인 인내 방조제와 배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2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강화지역 예산 732억원을 확보했다.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강화지역 주요 국비사업은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5억원 △ 강화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123억원 등이다.특히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 관련 사업에 5억원을 확보, 내년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외에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54억원, 특수상황 지역
박용철 강화군의원(국민의힘)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강화 지역구 인천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23일 강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의 새로운 변화와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제9대 인천시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강화군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12년 동안 저를 믿고 이끌어주신 강화군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강화지역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인천시의원이라는 소임을 맡고자 한다”며 “강화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그늘진 곳에 항상 같이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정부가 손실보상법에서 제외한 업종에도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배 의원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의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에 추가 저리대출과 바우처·소비 쿠폰 등 정책지원 외에 현금지원은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배 의원은 “정부의 직접적인 영업제한 조치가 아니더라도, 고강도 방역대책으로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이 손해를 입었다”며 “제외업종 지원 대책에 반드시 직접적인 현금 지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