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봄맞이 대청소를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0여 명은 주요 해안가와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이명철 위원장은 “힘을 모아 해안가 주변의 묵은 때를 씻어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수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동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조현미 면장, 황미선 교동농협지점장, 김형태 이장단장은 현장을 방문해 볍씨 소독 및 파종, 못자리 적기 설치 등을 안내하고 농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조현미 면장은 “영농 현실의 어려움에도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지켜주는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영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면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리계 및 51대대, 교산천 개선 사업 관리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교산천 ~ 북성2리 농업용수 관로 개설공사 및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추진 등을 논의했다.교산2리 김성기 수리계장은 “지속적인 한해 사업으로 영농여건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도 농업용수가 전 농가에 공급되어 풍년 농사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헌 51대대장 역시 “이번 수리계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농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화도면은 산불감시원 직무교육 및 안전보건교육을 11일 실시했다.본격적인 영농철과 마니산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소각 행위 금지 및 산불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병행했다.화도면은 드론 순찰, 산불감시원과의 공조 체계 운영 등 동력분무기와 물탱크를 차량에 설치해 초동 진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일 마을 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 음원을 송출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박수연 면장은 “산불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긴밀한 공조 체계로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조규남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화관 나들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교동면 자원봉사 상담가는 사랑 나눔 행사를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이금숙 회장은 “올해도 자원봉사상담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은 ‘2024년 제1회 강화군 이장 협의회 정기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읍·면 이장단장 13명이 참석, 윤도영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 일정과 계획을 논의했다.김상배 협의회장은 “농사철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읍·면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이장들은 군민 행복 증진과 강화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김상배 이장협의회장님과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강화군은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약 13만 명의 방문객은 분홍빛 꽃물결을 즐기고 내년에 더 아름다운 행사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했다.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고려산의 진달래를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축사환경개선 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분뇨 적정 처리를 위한 스키드로더를 16개 농가에 지원하고, 총 71개 농가에는 폭염 대비를 위한 안개 분무 시설, 선풍기, 노후 전기 시설 교체, 워터컵 등의 구매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희망하는 축산농가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4월 19일까지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가축사육업 미등록 및 미허가 농가와 무허가 축산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 처리에 도움이 되고, 여름철 폭염으로
강화군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고 1년간 사용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로, 올해 1월~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임산부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정부24(보조금24)에서 본인이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
강화군은 故 유천호 군수 사망에 따라 보궐선거(10월16일) 전까지 윤도영 부군수 ‘군수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한다.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본청 및 읍·면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을 소집해,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윤 권한대행은 “2024년도에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동면은 4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산불 감시 요원, 직원들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가정용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 점검 실천을 강조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사고 없는 교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12일 방문했다.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댁에 방문해 집수리와 미용, 환경정비 등을 지원했다.원정연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소외계층이 방치되지 않도록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면 생활개선회는 해안도로 청소를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나들길(2코스)및 해안도로의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박인자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원면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선원면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자원봉사자 10여 명은 고인돌 광장 주차장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진달래 꽃구경 행사가 되도록 힘썼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양한 특화 활동을 펼쳐 다시 찾고 싶은 강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화군은 ‘봄철 안전 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려산 고인돌 광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군청 안전총괄과와 하점면사무소 등 2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군 관계자는 “진달래 꽃구경 행사로 고려산 방문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과수 봉지 지원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과수 봉지는 병해충 방지, 조류로부터의 열매 보호 등 과수 품질 향상에 기여, 군은 예산 1억 1천만 원을 편성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과수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작목반으로, 오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고, 기준단가의 80%를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4~5월 일부 과수 봉지씌우기 등 본격 작업에 맞춰 지역의 많은 과수재배 농업인이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안전하고 맛있는 과
강화군은 예비군 대원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수송 버스를 15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훈련장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9월 강화군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5천7백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군에 주소를 둔 지역예비군이라면 무료 이용가능하고, 운행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노선은 훈련일자별 45인승 3대, 3개 노선이 운행된다. 단, 코스별 노선은 분기별로 변경될 수 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지역예비군들의 사기 진작과 훈련장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
강화군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하고, 대입 전문가인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의 이만기 소장과 박현욱 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형 별 입시전략 ▲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특징 및 대비 방안 ▲자기 주도적 진로, 전공 탐색 방법 등, 3월 학력평가 분석과 수험생 로드맵을 제시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교동면 여성 농가주부모임은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계국 꽃씨를 파종했다.회원들은 난정저수지 인근 도로변 약 1.4km 구간에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김향희 회장은 “금계국은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잡초 속에서도 빛나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꽃씨가 잘 자라 난정저수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화사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꽃길과 화단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