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각각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며 총력전을 펼쳤다.뉴스 1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후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열린 마지막 공식 유세 현장에서 "내일 선거에서 깨어있는 강서구민의 주권 의식에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김 대표는 "강서구는 지난 16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을 뽑아줬다. 국회의원 3명도 묻지 마 투표로 뽑았는데 강서가 왜 이렇게 낙후되었느냐"며 "민주당이 책임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이날 마지막 유세 현장에는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
대통령실 참모 30여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인천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고 있는 김기흥 부대변인(48)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인천 정가를 중심으로 김 부대변인의 연수을 출마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선거구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옥련1동, 동춘1~2동이 속한다.김 부대변인은 19년간 KBS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윤 대통령이 2021년 6월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후부터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는 유정복 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과 시비 예산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천시장 면담은 행정절차상 문제로 , 수당 지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의 조속한 사업시행 촉구와 시 재정 지원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1년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강화군은 수당 지급을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군. 구의 재정상황을 감안해 시비 70% 확대 지원 요청과 전국 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살기 좋은 강화.... 성장 기반 시설 확대지방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한 민선 8기 유천호 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유 군수는 취임식에서 “오직 강화 발전과 군민 행복만 바라보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취임 1주년을 맞은 유 군수는 “민선 7기 4년과 민선 8기 1년은 구둣발이 닳도록 뛰어다녔으며, 많은 성과도 이뤄냈다. 이는 군 공무원들과 믿고 지지해준 군민들 덕분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3년은 강화 발전의 초석이 될 광역교통망 등 기반 시설 확대에 혼신의 노력을 다
인천 강화군은 서울 1,2 장학관에 이어,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 장학관을 추가 건립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요지에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강화군이 전국 최초다. 군에 따르면 새롭게 건립되는 장학관은 순수 군비 300억이 투입됐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연면적 4,568㎡, 117실 규모 ▲인천 연수구 청학동 소재 연면적 3,887㎡, 58실 규모로 기존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중이다. 강화군은 지난 2014년 영등포 제1장학관을 시작으로 2019년 서울 중구에 제2장학관을 추가 개관하는 등
유원종(4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 최근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겸 상임이사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유 본부장은 강화 출신으로 강화고와 안양대를 졸업하고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안상수·배준영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총괄본부장, 미래통합당 청년상임전국위원 및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등을 역임했다.
강화 출신 전직 인천시의원이 유권자들에게 음식물(13만원) 제공했다가 유죄 선고를 받았다.지난 6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인천시의원 A(71)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9월 경기도 김포시 음식점에서 인천시 강화군 유권자 5명에게 물냉면과 소주 등 13만8천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같은 날 강화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 유권자들에게 입당 원서를 5장씩 나눠주기도 했다.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장 선
강화군의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았다.다소 빠른 감은 있지만 1년간의 공약 이행률은 얼마나 될까? 관광, 일자리, 교통망 등 확충에 총력을 다해 온 군은 올해 3월 기준 공약 이행율 은 무려 49.9%로 나타났다, 총 114개 공약사항 중 31건이 완료됐다.이는 유천호 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이 가져온 성과로 볼 수 있다, 군은 2035년까지 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 2배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 우선 공감 행정, 풍요로
괴담은 국민 불안 조성, 어민 생존권 위협의 ‘주범’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2011년 일본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계속 쌓이고 있는 방사성 물질이다.이 오염수에는 삼중수소를 비롯한 세슘, 플루토늄, 스트론튬 등의 방사성 핵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일본 정부는 2023년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했지만, 이는 국제적인 비난과 우려를 받고 있다.특히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은 오염수 방류가 해양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 미칠 장기적인 피해를 강조하며 일본 정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2022년 동시지방선거가 어느새 1주년을 맞았다.인천시 의회 예결특별위원장으로 누구보다 바쁜 1년을 보낸 사람은 바로 박용철 위원장이다.박 위원장을 만나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초선으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시 살림을 이끌어왔다. 소감은?먼저 존경하는 강화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300만 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경제위원회의 일원으로, 인천의 1년 예산을 책임지는 예산결산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 해 왔다.그동안 저는 ‘
[강화신문=이홍근 기자] 제9대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처음 마음 그대로 강화군민과 함께'를 다짐하며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박승한 의장은 “제9대 개원을 한 지 금세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초선의원의 비율이 높아 의정활동 등에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과 높은 학구열로 지난 1년을 보냈다.”면서 “이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군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택상(64) 더불어민주당 중.동.강화.옹진군 지역 위원장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1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 위원장에게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조 위원장은 인천시 부시장 재직 당시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4월 16일 공무원 신분으로 모 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자 30여명 앞에서 지지연설과 기념촬영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화신문=이홍근 기자]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제286회 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개회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제286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8기 강화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의 건' 등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주요 일정은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26일과 27일에는 강
인천 강화군 의회(의장 박승한)는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21일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등 조례안 9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추경 예산 심의 등 주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주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며 "심의 의결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하십니까?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되어 재임하게 된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제16대 조합장 송정수입니다.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셔서 조합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함께 힘을 모아 경영에 최선을 다해 주신 조합원님, 대의원님, 임원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조합사업을 크게 성장시키고 조합원의 권리와 혜택을 증대시킨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조합도 불신과 분열의 시대를 뛰어넘어 안정된 경영환경 속에 작지만 탄탄한 조합이기를 열망하는 조합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다
“강화군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산림조합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선거기간 동안 조합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가 당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합원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강화군산림조합의 조합장 권영태로 거듭나겠습니다.조합원님들의 고견과 저의 공약들로 전국 최고의 강화군산림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강화군 산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신용사업 또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강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만식/경인북부수협)은 최근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박세훈 부의장에게 軍 급식 정상화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경인북부수협에 따르면 박 부의장은 국방부 군인 급식 개편에 있어 경쟁 입찰 방식이 아닌 기존의 수의 계약을 유지하는데 일조했다는 것이다. 이에 농·수·축협은 수의계약이 유지됨에 따라 경쟁 출혈 없이 안정적 軍 급식 납품이 가능하게 됐다. 박 부의장은 “국방부가 계획 생산이라는 군 급식 본연의 취지에서 벗어난 경쟁 입찰 방식 도입 추진은 농
강화농협 이한훈 ▲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 강화군 산림조합 권영태 ▲ 강화 인삼조합 한홍열 ▲ 남부농협 공중기 ▲ 서강화농협 황의환 ▲ 강화옹진축협 송정수(무투표당선)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유천호 군수가 2개월간의 병가를 마치고 오늘(3일) 업무에 복귀했다.유 군수는 "2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어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치료를 잘 마치고 복귀할 수 있었다."라면서 "회복기간동안 많은 분들께서 전해 주신 위로의 말씀에 강화군수로서 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유 군수 진료기간 중 '중병설' 등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했으나 업무복귀가 이뤄지면서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