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내가천 일대 청소 활동을 25일 펼쳤다.회원 30여 명은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유순옥 회장은 “내가천 주변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면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주변 경관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조영진 내가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앞장서 활동에 힘써주신 적십자 부녀봉사회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항상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 글로벌 셰프고등학교는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이에 전문 셰프와 학생들은 푸드카를 이용해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등의 요리를 250명 어르신들께 대접했다.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교육 참여자를 5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지역 내 점포 및 전통시장 제품, 관광지 등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매월 10건 이상~14건 이하의 홍보 콘텐츠에 대해 건당 5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을 통해 강화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홍보 활동을 강화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 계획을 24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이다.각 의원 연구단체는 5월부터 10월까지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를 돕고자, 밑반찬 3종을 준비해 2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강화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
강화군은 개별주택 22,248호에 대한 가격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 차이에 따른 산정가격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30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가능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재조사하고, 부동산원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강화군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추진한다.마니산, 진강산, 고려산 등 강화군 주요 6개 산을 대상으로 방제 차량이 진입 불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주요 방제 해충인 매미나방의 피해를 적기 방제해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과 외래 병해충 유입이 예상돼 산림병해충 예찰 및 지상방제단 적기 투입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
강화군은 강화 천문과학관이 5월 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강화 천문과학관은 폐교인 강후 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천체관측 체험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로 조성됐다.주요 관측시설로는 500mm RC 반사망원경을 갖춘 주 관측실과 6대의 굴절 및 반사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을 보유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달과 태양계의 행성, 성단, 성운까지 다양하게 관측 할 수 있다.관측시설 외에도 천체투영관에서는 우주를 영상으로 즐기고, 상설전시실에는 실감 영상과 다채로운
강화군은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청 진달래 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오창식 강사의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부과 절차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체계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 건강 게이트볼회는 해안가 및 나들길 청소 활동을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0여 명은 월선포구 및 나들길 제9코스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황교은 회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교동면 가꾸기에 앞장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 주시는 건강게이트볼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면은 제333차 4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지영 면장과 직원들은 덕하3리에서 열린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김우동 덕하3리 이장은 “마을 행사에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신 이지영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마을회관 시설물을 자체 점검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이지영 면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없도록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해 사고 없는 양사면을 달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하점면은 못자리 작업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군정 주요 사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박인상 면장은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 이장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조성진 단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가구가 없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면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외롭게 지내는 노인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겠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이장단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APEC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조성진 단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다양하고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어 국제회의 도시로 제격”이라며 “우리 화도면 이장단은 내년에 있을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되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장단이 지지선언 릴레이 진행의 첫 포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강화군에서 총력을 기울여 APEC 정상회의가 인천 유치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선원면 자원봉사상담가회는 청소 봉사 활동을 24일 전개했다.회원들은 동락천 및 해안도로 쓰레기 수거와 ‘3따 3고’ 군민 실천운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한순례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동락천이 더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 역시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상담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날 행사를 24일 개최했다.양사면 덕하3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 경락파스 및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센터 관계자는 “양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봄맞이 프로젝트 ‘꽃 보러 가요~!’행사를 개최했다.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철쭉 꽃구경과 공연으로 진행했다.이날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면서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의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관광상품이다.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강화풍물시장 저녁 찬거리 구매를 시작으로, 농활 체험, 마을 투어 등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홈페이지(https://www.ghdod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03
강화군은 (재) 인천 인재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평생교육 발전 및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하는 등 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군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화캠퍼스 위탁계약을 체결, 행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기반한 사회의 변화로 평생교육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고,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
교동면 한국자유총연맹은 교동대교 입구에 화단을 조성했다.화단에는 메리골드 외에도 명자나무와 꽃잔디가 조성될 예정이다.이영자 한국자유총연맹 교동면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한층 더 화사해진 교동면을 보니 보람차다”며 “방문객들에게 교동면의 아름다운 첫인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 심은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