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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발열검사로 중단된 버스 오늘 부터 정상운행유천호 군수, 정하영 김포시장 만나 시민 교통불편 해소 위해 정상화 협의
박을양 기자 | 승인2020.03.18 17:06

유천호 군수,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강화군과 김포시 관계자들이 강화 군수실에서 코로나 19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



강화군은 18일 강화구간 임시 단축운행 버스가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88, 90, 2000, 3000, 3000A 번 강화 노선 구간에대해 지난 16일부터 단축운행을 시행했다. 이는 강화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강화대교 및 초지대교에서 전 차량 탑승자에 대해 발열 검사를 실시하자, 교통정체에 따른 버스 정상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강화군은 출근시간 교통정체를 우려해 발열검사 운영시간을 조정했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서 발열검사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교통흐름을 모니터링 결과, 주말에만 다소 정체 현상을 보였으나 주중에는 교통정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김포시도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지난 17일 강화대교를 방문해 발열검사 현장을 지켜보면서 교통흐름에 큰 지장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어 정 시장은 강화군수실을 방문해 유천호 군수와 원활한 교통을 위한 협의 결과 발열검사 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하고, 김포시는 중단된 강화구간 버스를 정상화하는 것에 합의했다. 버스는 18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정하영 시장님의 즉각적인 정상화조치에 7만여 군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강화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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