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는 17일 불은면 오두리에 있는 속 노랑고구마 육묘 농가를 방문했다.
유 군수는 육묘 시설을 돌아보고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에 문제는 없는지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강화 속 노랑고구마는 약 530ha의 농지에서 217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강화군의 주력 농특산품이다. 유천호 군수는 "좋은 고구마는 좋은 육묘에서 나오는 만큼 우수한 속 노랑고구마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 육묘농가에서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강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