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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아도 뚫렸대요"…19번 확진자 방문 소식에 송도 주민 '술렁'
편집부 | 승인2020.02.07 03:06

 

 

 


 "송현아(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도 뚫렸대요…."

1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난 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한 것으로 6일 알려지면서 인천 송도 지역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송도' 지명이 한 때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지역 주민들은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내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관련 기사 및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응에 나서는가 하면, 같은 날 해당 지점을 방문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잇따라 신고를 접수했다.

한 주민은 지역 맘카페에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며 "'송현아'는 지역 엄마들의 놀이터인데, 이곳마저 뚫리다니 이제는 집에서 온라인 쇼핑만 이용해야겠다"라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은 "당일 4시30분쯤 방문한 시간이 맞물려 보건소에 전화했는데 자가격리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온 가족 모두 학교, 학원, 회사에 못간다고 전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19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지점은 SNS 등을 통해 고객드에게 6~7일 임시 휴점 안내를 한 상태다. 또 관할 지자체도 관련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조치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역 9개 유초중고교에 대해 이날부터 잠복기인 15일까지 긴급 휴업 명령을 내렸다.

대상학교는 글로벌레인보우 유치원, 송도국제유치원, UN유치원, 미송초등학교, 신정중학교, 신송중학교, 해송중학교, 박문중학교, 해송고등학교다.

이 외에도 일부 고교의 경우 방학 자율학습을 임시 중단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학부모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해당 지점 방문 아동과 가족 현황을 파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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