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최금자)는 1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자문위원 35명에 대해 대행기관장인 유천호 군수의 위촉장 전수와 자문위원 선서순으로 진행됐다.

최금자 협의회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평화통일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2년의 임기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 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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