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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인천~서울 출근길 순조…주말엔 불편 예상
강화신문 | 승인2019.10.11 19:18

11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내 알림판에 철도노조파업에 따른 열차운행 조정 알림 내용이 나오고 있다. 2019.10.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1일 오전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인천시민들의 서울 출근길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출근시간대가 끝난 이날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탓에 출근길 큰 혼잡은 없었다.

그러나 파업이 14일 오전 9시까지 예고돼 있어 이날 퇴근길부터 주말까지는 불편이 예상된다. 다만 월요일인 14일 출근길에는 평시와 같은 수준으로 정상운행할 예정이어서 파업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출근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업기간 중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Δ수도권전철 88.1% ΔKTX 72.4% Δ새마을호 61.8%다.

인천지역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원인재·인하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수인선이 영향을 받는다.

인천시는 이날부터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9개 노선에 예비차를 투입하는 등 증회 운행한다. 또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 상황실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늘 오전 출근길은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그러나 주말엔 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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