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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 4조원 시대 전망 ‘맑음’…3조 돌파 1년만
강화신문 | 승인2019.09.28 12:02

인천광역시청 / 뉴스1 DB © News1



인천시 내년도 국비 정부 반영안이 시 요청금액인 3조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통교부세를 합쳐 ‘국비 4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시 목표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인천 관련 예산은 총 3조4676억원이다.

시는 앞서 Δ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조기착공 Δ수도권매립지 대체매립지 조성 Δ인천2호선 검단연장사업 Δ일자리 창출 Δ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Δ백령공항 조기 건설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총 3조4000억원의 국비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시 요청안보다 676억원을 더 반영했다. 다만 220억원을 요청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120억원으로 반영되는 등 몇몇 핵심사업은 감액됐다.

시는 국회를 찾아 감액 예산을 최대한 부활시키고 보통교부세도 신청금액 6500억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비 확보가 시의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시는 내년에 최초로 ‘국비 4조원 시대’를 맞게 된다. 현재로선 시 목표 4조5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2조853억원으로 처음 2조원대를 돌파한 국비확보액은 2016년 2조4520억원, 2017년 2조4685억원, 2018년 2조6574억원 등 4년 동안 2조원대에 머물다 올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3조815억원)했다.

만일 내년 4조원을 넘어설 경우 3조원대에서 1년만에 4조원대로 올라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로선 국비 4조원 시대에 대한 전망을 좋은 편”이라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한푼이라도 더 국비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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