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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경찰 수사
강화신문 | 승인2019.09.19 17:00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인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사고로 다친 외국인 근로자가 치료 도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모 종합병원에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 근로자 A씨(29)가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사망 15일 전인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포스코 아파트 신축 공사장 내 3m높이에서 추락해 허리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패혈성 폐색전증'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은 균에 의해 감염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경찰은 업체 측 사고 과실에 이어 A씨가 치료 도중 숨진 과정에서 병원 측 과실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A씨의 유족으로부터 '사인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받고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사건을 관할서인 미추홀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옮겨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씨 소속 건설사와 병원 측 모두 사망 원인에 대한 입장이 다른 상태에서 유족들의 진정서를 접수받아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광역수사대로 옮겨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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