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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현동 제2장학관 개관민선7기 유천호 군수 역점 사업으로 추진, 결실맺어
정현주 기자 | 승인2019.09.01 01:43

서울 중구 회현동 제2장학관 전경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학생, 학보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강화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제2장학관이 지난 3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천호 군수와 신득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입사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관은 2014년 유천호 군수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관 건립을 위해 서울 영등포에 건물을 사들여 개관하면서 시작됐다. 72실의 제1 장학관은 월 1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입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제2장학관은 또한 서울 회현동(남대문 시장 맞은편) 중심가에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2인실 58개 총 116명이 생활할 수 있는 독서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옥상정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번 제2장학관 개관으로 수도권 지역과 특히, 강북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강화군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마다 모집인원의 4배가 넘는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입사신청을 하는 등 ‘장학관 입사가 대학 합격보다 더 기쁨이 크다.’라고 할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에 군은 부족한 기숙사 확충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면 앞으로 장학관 개관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제2장학관이 취업난과 높은 등록금, 비싼 집값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학부모와 대학생들에게 하나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입사 생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전념함으로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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