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인천 부평 시민모임 "인천 퀴어 축제 반대"
강화신문 | 승인2019.08.20 21:41

인천 부평 시민단체인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20일 오전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제공)2019.8.2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부평 시민단체인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20일 오전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퀴어축제조직위를 우선시 여긴 차준택 구청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옳은 가치 시민연합, 울타리가 되어주는 학부모, 올(All)바른 인권세우기 등 부평구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모임이다.

이들은 "부평역 북광장의 노숙자, 노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고자 부평 북광장을 31일 사용한다고 구청에 신청했지만 거절 됐다"며 "차 구청장은 부평구민 보다 동성애자를 더 중요시 여긴다는 사실을 여과없이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차 구청장은 편파적인 행정 중단과 소외된 부평구민의 생활 안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인천퀴어 조직위원회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퀴어 축제 조직위와 위원들은 장애인을 앞세워 약자 코스프레 행세를 하고 있지만 이들은 약자 소수를 이용한 권력 집단"이라며 "특정 정치집단을 등에 업은 퀴어축제 조직위와 조직위원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축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동당 인천시당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9일 인천 퀴어축제 두번째 행사장으로 부평역 북광장을 확정해 발표했다.

행사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소속 단체를 비롯해 전국퀴어문화축제연대, 7개 주한외국대사관 등 관계자 및 성소수자,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인천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행진을 시도하자 반대집회 참가자들이 막아서며 대치하고 있다.2018.9.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강화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강화읍 동문안길 20번길 5 강화신문(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33  |  등록연월일 : 2015년 5월 21일  
발행·편집·대표이사 : 박을양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을양  
Copyright © 2019 www.ghnp.kr.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