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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기·안사기·안가기' 운동…인천 일본 불매운동 ‘확산’
강화신문 | 승인2019.08.05 17:49

자료사진/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지역 상인 및 시민단체,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5일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시민·상인단체에 따르면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는 14일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민 촛물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일본 수출 규제 방침 철회 요구와 동시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 '안팔기·안사기·안가기' 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촛불문화제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로데오거리에서 일본이 수출규제 방침을 철회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앞서 단체는 6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공원 내 인천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경제침략, 역사왜곡 규탄 NO아베 NO재팬 인천시민상인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평화의 소녀상 및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묵상과 헌화를 한 뒤, 규탄발언과 '일본 침략 박스 무너뜨리기'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구월문화로 상인회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거리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일본차량인 렉서스를 부순후 성명서를 태우고 있다. 2019.7.2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지역에서는 또 울산의 'NO(노) 아베거리'에 이은 'NO(노) 아베마을'이 형성됐다.

앞서 지역에서 '렉서스 부수기 퍼포먼스'를 벌인 인천상인연합회는 지역 주민들과 문화로 89번길 집집마다 일본 불매운동 동참 스티커를 붙여 이 일대를 노 아베마을로 명명했다.

향후 이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감정싸움이나 왜곡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알리고, 피해 상인이나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인천 중구·강화·옹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시민, 대학생들이 4일 오후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일본 제품 불매 피켓 시위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제공)2019.8.5/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역위원회별로 당원 및 지역 시민, 대학생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1인 시위를 비롯해 각종 일본 불매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당 중구 지역위원회는 지역 내 노아베거리를 형성하는 등 운동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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