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해 온 지역별 수질(필터) 검사(테스트) 결과를 인천시와 공동으로 15일 발표했다.
강화지역은 전체 1개읍 12개면(급수인구 6만6천명) 급수블록은 모두 안정화(3단계)됐으나, 23개 학교 중 강화여고, 잠두 유치원은 수질기준에 적합하나 필터기준에는 미흡해 수질검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수돗물 정상화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지원단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단계별 완료상황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 및 조치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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