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인천 청학~서울 구로 30분대 주파 '제2경인선' 예타 착수
인터넷 편집부 | 승인2019.07.08 21:27

제2 경인선 노선도안.(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시 청학동에서 서울시 구로동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됐다.

박찬대(연수갑)·맹성규(남동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인천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최근 제2경인선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끝에 예타 조사를 확정짓고 오늘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제2경인선은 3개월만에 예타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예타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2년 말~2023년 초 착공도 가능할 전망이다.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동을 기점으로 신연수, 남동공단, 논현동, 남촌·도림동, 서창동 등 인천지역과 경기 시흥시를 거쳐 서울 구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아직 정확한 정거장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인선, 인천1호선, 소사~원시선, 서울 9호선과 환승되는 ‘황금노선’으로 경제성이 높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된 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도 비용대비편익비율(B/C) 값이 1.1로 조사돼 경제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철도망 소외지역인 인천 서남부권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구 청학동 주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구로역까지 이동하기 위해선 현재 1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 그러나 이 노선이 개통되면 38분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남동구 논현·서창동에선 20분대에도 주파할 수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 수차례 협의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린 박찬대·맹성규 두 의원은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채웠다’며 기뻐했다.

이들 의원은 “제2경인선의 예타 통과와 조속한 착공을 통해 인천 서남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약 2조8000억원에 달하고 1만7400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인터넷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강화읍 동문안길 20번길 5 강화신문(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33  |  등록연월일 : 2015년 5월 21일  
발행·편집·대표이사 : 박을양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을양  
Copyright © 2019 www.ghnp.kr.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