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대월초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은 지난 15일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프로어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남중부, 여중부, 남초부 9팀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남초부 대월초등학교, 남중부, 여중부는 동광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과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어볼은 하키(Hockey)경기와 비슷하며, 팀당 골키퍼 1명, 필드선수 5명이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경기로 이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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